Perplexity

퍼플렉시티로 출처 달린 답 검색하기

·읽는 시간 5분

퍼플렉시티(Perplexity)는 질문을 넣으면 웹을 검색해 답을 만들고, 문장마다 근거가 된 출처를 붙여 주는 검색 도구입니다.
답 아래 달린 출처를 눌러 원문으로 건너갈 수 있다는 점이 일반 챗봇과 다릅니다.

제미나이 딥리서치가 몇 분 기다려 장문 보고서를 받는 쪽이라면, 퍼플렉시티는 질문 하나에 몇 초 만에 답이 나오는 쪽입니다.
이번 튜토리얼에서는 가입 없이 먼저 검색해 보고, 답에 붙은 출처를 눌러 원문과 대조한 뒤, 로그인해서 무료 계정으로 어디까지 되는지 확인합니다.

가입 없이 먼저 써보기

www.perplexity.ai에 접속합니다.
로그인 화면이 아니라 검색창이 바로 열립니다.

퍼플렉시티 첫 화면

입력창에 질문을 적습니다.
근거를 함께 요구하면 출처가 더 촘촘하게 붙습니다.

프롬프트
한국에서 전기차 완속 충전과 급속 충전은 배터리 수명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근거가 되는 자료도 알려 주세요.

질문 입력

20초 안에 답이 나왔습니다.
오른쪽 위에 이번 답을 만들면서 읽은 출처가 30개로 표시됩니다.

로그인 없이 받은 답변

로그인 없이 검색은 되지만 이 대화는 나중에 목록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아래 “로그인하면 달라지는 것”에서 다시 다룹니다.

답이 어디서 왔는지 확인하기

문장 끝에 붙은 작은 출처 표시에 마우스를 올리면 그 문장의 근거가 뜹니다.

문장에 붙은 출처 표시

제목을 누르면 원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연간 배터리 열화율 2.3%라는 숫자가 원문에도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출처 원문 페이지

답 아래 “6개 출처”를 누르면 그 답이 참고한 목록 전체가 오른쪽에 펼쳐집니다.

답변이 참고한 출처 목록

목록에는 조사 기관 자료와 함께 링크드인 게시글도 섞여 있습니다.
출처가 붙었다는 것과 그 출처가 믿을 만하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어서 묻고, 조건을 바꿔 다시 받기

앞 답을 물고 한 번 더 파고들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급속 충전을 자주 하면 실제로 배터리가 몇 퍼센트나 빨리 닳나요?

충전 패턴별로 연간 열화율과 8년 뒤 잔존 용량을 표로 정리해 왔습니다.

후속 질문에 대한 답변

답이 길거나 초점이 어긋나면 조건을 바꿔 다시 시킵니다.

프롬프트
지금 답을 한국 실정 기준으로, 세 줄로 줄여서 다시 정리해 주세요.

조건을 바꿔 다시 요청

세 줄로 줄어들고, 줄어든 문장에도 출처는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세 줄로 정리된 답변

로그인하면 달라지는 것

화면 아래 “로그인”을 누르면 구글·애플 계정이나 이메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화면

로그인하면 요금제를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
“무료로 계속하기”를 눌러야 무료 상태로 넘어갑니다.

요금제 선택 화면

유료 플랜 버튼을 누르면 결제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무료로 쓸 생각이라면 왼쪽 US$0 칸의 버튼을 누릅니다.

로그인 뒤에는 왼쪽 “세션” 목록에 지난 대화가 쌓입니다.
왼쪽 아래에 지금 요금제가 무료라고 표시됩니다.

무료 플랜으로 로그인한 첫 화면

로그인 전에 했던 검색은 이 목록에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볼 대화라면 검색하기 전에 로그인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무료로 안 되는 것

입력창의 “검색”을 누르면 검색 방식을 고르는 메뉴가 열립니다.

검색 방식 메뉴

“심층 리서치”와 “모델 협의회”에는 자물쇠가 걸려 있습니다.
마우스를 올리면 플랜을 올리라는 안내가 뜹니다.

잠겨 있는 심층 리서치

“모델”을 눌러 보면 목록에 있는 모델 전부에 자물쇠가 걸려 있습니다.
무료 계정은 모델을 고를 수 없습니다.

잠겨 있는 모델 선택

자물쇠가 없는 항목은 “검색”과 “단계별로 배우기” 둘입니다.
사실을 확인하는 검색만 쓴다면 결제할 일이 없습니다.

답을 밖으로 꺼내기

답 아래 아이콘으로 복사와 공유가 되고, 점 세 개 메뉴에 다운로드가 있습니다.

답변 내보내기 메뉴

알아두면 좋은 것

  • 출처가 붙었다고 답이 맞는 건 아닙니다. 인용된 문서 자체가 홍보성이거나 오래됐으면 답도 따라 틀립니다. 과제나 보고서에 옮길 내용이라면 출처를 눌러 원문을 확인한 것만 씁니다
  • 한국어로 물어도 출처는 영어 문서가 많이 잡힙니다. 국내 자료가 얇은 주제는 답도 얇아집니다
  • 무료 계정도 검색 자체는 막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실습에서 하루 한도에 걸리는 화면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 왼쪽 아래 요금제 표시를 확인하세요. 통신사나 학교 제휴로 유료 플랜이 붙어 있으면 위 화면과 다르게 보입니다
  • 퍼플렉시티가 만든 Comet은 별도의 브라우저 제품입니다. 이 글의 검색과는 다른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