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로 사진 한 장을 AI 증명사진으로 만들기
증명사진이 필요할 때마다 사진관에 가는 대신, 갖고 있는 사진 한 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ChatGPT에 사진을 첨부하고 원하는 조건을 적어주면 배경·복장·구도를 바꿔 증명사진 형태로 다시 그려 줍니다.
이번 튜토리얼에서는 아인슈타인의 1947년 흑백 인물 사진을 컬러 여권 사진으로 바꿔 봅니다.
결과가 얼마나 그럴듯한지 눈으로 확인하기 좋은 예시라서 골랐습니다. 실제로 쓰실 때는 본인 사진을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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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준비하기
원본은 얼굴이 또렷하게 나온 사진이면 됩니다. 정면이 아니어도 되고, 배경이 지저분해도 괜찮습니다.
이번에 사용할 사진은 위키미디어 커먼즈의 퍼블릭 도메인 이미지입니다.

사진 첨부하고 요청하기
chatgpt.com에 접속해 입력창 왼쪽 + 버튼으로 사진을 첨부합니다. 파일을 입력창에 끌어다 놓아도 됩니다.

첨부한 상태에서 원하는 조건을 적습니다.
증명사진은 규격이 정해져 있으니 배경색, 구도, 복장, 조명을 하나씩 짚어주는 편이 결과가 좋습니다.
“얼굴 생김새는 그대로 유지하고” 를 넣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되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첨부한 사진을 여권용 증명사진으로 만들어줘. 얼굴 생김새는 그대로 유지하고, 배경은 밝은 회색 단색, 정면을 보는 상반신으로 어깨까지 나오게, 짙은 색 정장과 흰 셔츠 차림으로, 정면 조명에 그림자 없게 해줘. 흑백이 아니라 색상이 있는 사진으로 부탁해.

전송하면 “이미지 생성 중”이 표시됩니다. 밑그림을 그린 뒤 세부를 채우는 순서로 진행되며 1분 안팎 걸립니다.

흑백 스냅 사진이 컬러 증명사진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장과 넥타이, 회색 단색 배경까지 요청한 대로 반영됐습니다.

결과 다듬기
한 번에 완벽하게 나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마음에 걸리는 부분을 말로 지적하면 그 부분만 고쳐 줍니다.
여기서는 여권 규격 비율과 머리 위 여백, 배경 밝기를 다시 요청했습니다.
좋아. 이번엔 여권 규격인 가로세로 3.5 대 4.5 비율로 맞춰주고, 머리가 사진 위쪽에 잘리지 않게 여유를 두고, 배경은 더 밝은 흰색에 가깝게 바꿔줘.

비율이 세로로 길어지고 머리 위 여백이 생겼습니다. 배경도 한층 밝아졌습니다.

사진 오른쪽 아래 내려받기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 파일로 저장됩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 무료 계정은 이미지 생성 횟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한도에 걸리면 몇 시간 뒤에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
- 여권·비자 등 공식 서류에는 그대로 쓸 수 없습니다. 정부 기관은 실제 촬영본을 요구하고, AI로 생성하거나 보정한 사진은 반려됩니다. 이력서·사원증·프로필처럼 규격이 느슨한 용도에 쓰세요.
- 여러 장 비교하려면 같은 프롬프트에 “배경을 흰색으로”, “배경을 파란색으로”처럼 조건만 바꿔 이어서 요청하면 됩니다.
- 얼굴이 달라 보인다면 “원본 사진의 얼굴 비율과 이목구비를 그대로 유지해줘”를 덧붙여 다시 요청해 보세요.